추경호 “현재 상황에서 물가 정점은 늦어도 10월 예상”

입력 2022.07.25 (19:18) 수정 2022.07.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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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 부총리가 '국내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늦어도 10월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현재의 유가 흐름과 여러 상황을 보면 9월 말이나 늦어도 10월 정도가 물가 정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러시아 문제 등으로 다시 유가나 곡물 수급, 공급망의 애로가 현재 상태보다 훨씬 더 나빠지지 않는다는 요건을 전제로 한 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한미 간 금리가 역전되더라도 자금이 대거 유출될 가능성은 적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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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현재 상황에서 물가 정점은 늦어도 10월 예상”
    • 입력 2022-07-25 19:18:18
    • 수정2022-07-25 19: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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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 부총리가 '국내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늦어도 10월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현재의 유가 흐름과 여러 상황을 보면 9월 말이나 늦어도 10월 정도가 물가 정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러시아 문제 등으로 다시 유가나 곡물 수급, 공급망의 애로가 현재 상태보다 훨씬 더 나빠지지 않는다는 요건을 전제로 한 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한미 간 금리가 역전되더라도 자금이 대거 유출될 가능성은 적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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