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한동훈, 검찰 인사 놓고 언쟁
입력 2022.07.25 (19:18)
수정 2022.07.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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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오늘 열린 대정부질문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질의에서 검찰총장 인선 지연 등을 놓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언쟁을 했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검찰총장이 두 달째 공석인데 그동안 검찰 인사를 전부 한동훈 장관이 했다며 인사 협의는 검찰총장 고유 권한이고 대행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박 의원이 장관이었을 때도 검찰총장을 거치지 않고 인사를 했다며 자신은 지금 검찰의 인사 의견을 어느 때보다 많이 반영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검찰총장이 두 달째 공석인데 그동안 검찰 인사를 전부 한동훈 장관이 했다며 인사 협의는 검찰총장 고유 권한이고 대행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박 의원이 장관이었을 때도 검찰총장을 거치지 않고 인사를 했다며 자신은 지금 검찰의 인사 의견을 어느 때보다 많이 반영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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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계-한동훈, 검찰 인사 놓고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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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19:18:49
- 수정2022-07-25 19:34:0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2/07/25/60_5517353.jpg)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오늘 열린 대정부질문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질의에서 검찰총장 인선 지연 등을 놓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언쟁을 했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검찰총장이 두 달째 공석인데 그동안 검찰 인사를 전부 한동훈 장관이 했다며 인사 협의는 검찰총장 고유 권한이고 대행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박 의원이 장관이었을 때도 검찰총장을 거치지 않고 인사를 했다며 자신은 지금 검찰의 인사 의견을 어느 때보다 많이 반영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검찰총장이 두 달째 공석인데 그동안 검찰 인사를 전부 한동훈 장관이 했다며 인사 협의는 검찰총장 고유 권한이고 대행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박 의원이 장관이었을 때도 검찰총장을 거치지 않고 인사를 했다며 자신은 지금 검찰의 인사 의견을 어느 때보다 많이 반영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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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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