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성 훼손, 경찰국 신설 반대” 전북청에서도 1인 시위

입력 2022.07.25 (19:19) 수정 2022.07.2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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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경찰청 앞에서도 1인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서강오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연합준비위 사무국장은 전북경찰청을 찾아 경찰국 신설은 경찰 독립성을 훼손하고 정부 입맛대로 수사권을 통제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 직협이 오늘(25) 오전 서울역 등에서 시위를 시작한 가운데 전북 지역 경찰들도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상경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주말 열린 전국 총경 회의에 참석한 전북 지역 총경급 간부는 모두 4명이며 경찰청은 이들에 대한 감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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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성 훼손, 경찰국 신설 반대” 전북청에서도 1인 시위
    • 입력 2022-07-25 19:19:28
    • 수정2022-07-25 19:32:33
    뉴스7(전주)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경찰청 앞에서도 1인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서강오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연합준비위 사무국장은 전북경찰청을 찾아 경찰국 신설은 경찰 독립성을 훼손하고 정부 입맛대로 수사권을 통제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 직협이 오늘(25) 오전 서울역 등에서 시위를 시작한 가운데 전북 지역 경찰들도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상경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주말 열린 전국 총경 회의에 참석한 전북 지역 총경급 간부는 모두 4명이며 경찰청은 이들에 대한 감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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