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론조사 개입 의혹’ 전·현직 장수군수 측 압수수색

입력 2022.07.25 (19:27) 수정 2022.07.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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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오늘(25일), 지난 6·1 지방선거 때 여론조사 개입 의혹을 받는 최훈식 장수군수, 장영수 전 장수군수와 관련해 가족과 지인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들은 휴대전화 요금 청구지 주소를 변경하는 등의 방법으로 응답을 조작해 여론조사 기관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전주시장 선거 브로커' 사건과의 연관성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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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여론조사 개입 의혹’ 전·현직 장수군수 측 압수수색
    • 입력 2022-07-25 19:27:50
    • 수정2022-07-25 19:36:49
    뉴스7(전주)
전북경찰청은 오늘(25일), 지난 6·1 지방선거 때 여론조사 개입 의혹을 받는 최훈식 장수군수, 장영수 전 장수군수와 관련해 가족과 지인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들은 휴대전화 요금 청구지 주소를 변경하는 등의 방법으로 응답을 조작해 여론조사 기관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전주시장 선거 브로커' 사건과의 연관성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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