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장관 “지방대 발전 특별협의회 신설…지원 늘리겠다”

입력 2022.07.25 (19:40) 수정 2022.07.2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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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오늘(25)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반도체 인재 양성 현장 간담회에서 정부의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으로 지방대학의 어려움이 커질 것이란 우려에 대해 '지방대 발전 특별협의회'를 신설하고 재정 지원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의 대학들도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추진하고, 관련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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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애 장관 “지방대 발전 특별협의회 신설…지원 늘리겠다”
    • 입력 2022-07-25 19:39:59
    • 수정2022-07-25 19:56:01
    뉴스7(전주)
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오늘(25)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반도체 인재 양성 현장 간담회에서 정부의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으로 지방대학의 어려움이 커질 것이란 우려에 대해 '지방대 발전 특별협의회'를 신설하고 재정 지원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의 대학들도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추진하고, 관련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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