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심서 수달 죽은 채 발견…‘로드킬’ 추정
입력 2022.07.25 (19:42)
수정 2022.07.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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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 오전 6시 30분쯤, 전주시 만성동의 한 도로에서 길이 1미터의 암컷 수달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혁신도시 안 기지제에 서식해온 것으로 추정되는 수달이 길을 건너다 차에 치인 것으로 보인다며, 전북대학교 수의대에 부검을 맡겨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달은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돼 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혁신도시 안 기지제에 서식해온 것으로 추정되는 수달이 길을 건너다 차에 치인 것으로 보인다며, 전북대학교 수의대에 부검을 맡겨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달은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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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도심서 수달 죽은 채 발견…‘로드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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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19:42:23
- 수정2022-07-25 19:57:05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2/07/25/180_5517427.jpg)
오늘(25) 오전 6시 30분쯤, 전주시 만성동의 한 도로에서 길이 1미터의 암컷 수달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혁신도시 안 기지제에 서식해온 것으로 추정되는 수달이 길을 건너다 차에 치인 것으로 보인다며, 전북대학교 수의대에 부검을 맡겨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달은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돼 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혁신도시 안 기지제에 서식해온 것으로 추정되는 수달이 길을 건너다 차에 치인 것으로 보인다며, 전북대학교 수의대에 부검을 맡겨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달은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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