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산·범물 일대 정전…300여 가구 불편
입력 2022.07.25 (20:16)
수정 2022.07.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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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과 범물동 일대 주택과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1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한전 추산 326가구의 주민들이 더위 속에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기기기 등을 낙뢰나 이상전압으로부터 보호하는 장치인 '피뢰기'가 고장나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정전으로 한전 추산 326가구의 주민들이 더위 속에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기기기 등을 낙뢰나 이상전압으로부터 보호하는 장치인 '피뢰기'가 고장나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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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지산·범물 일대 정전…300여 가구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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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20:16:23
- 수정2022-07-25 20:18:34
오늘 새벽 0시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과 범물동 일대 주택과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1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한전 추산 326가구의 주민들이 더위 속에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기기기 등을 낙뢰나 이상전압으로부터 보호하는 장치인 '피뢰기'가 고장나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정전으로 한전 추산 326가구의 주민들이 더위 속에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기기기 등을 낙뢰나 이상전압으로부터 보호하는 장치인 '피뢰기'가 고장나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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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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