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내일도 ‘찜통 더위’ 낮 최고 34도…오후부터 5~40mm 소나기

입력 2022.07.25 (20:17) 수정 2022.07.25 (2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마가 끝을 보이자 가마솥처럼 푹푹 찌는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오늘 대구는 35도를 웃돌며 무척 더웠고요,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도 대구의 한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고요,

내륙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의 불안정으로 내일도 소나기 소식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북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우산 챙겨 다시기 바랍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내륙에는 안개가 나타나겠습니다.

출근길,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 대구와 경북지역도 밤, 낮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가 24도, 안동이 22도, 포항은 23도로 시작하겠는데요,

밤 사이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칠곡이 34도까지 오르겠고, 안동은 33도, 경주는 32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전 해상에서 0.5~1m로 일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가급적 무더운 낮에 격한 야외활동은 자제해주시고요,

자외선 농도도 매우 높으니까요,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대구·경북 내일도 ‘찜통 더위’ 낮 최고 34도…오후부터 5~40mm 소나기
    • 입력 2022-07-25 20:17:57
    • 수정2022-07-25 20:21:57
    뉴스7(대구)
장마가 끝을 보이자 가마솥처럼 푹푹 찌는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오늘 대구는 35도를 웃돌며 무척 더웠고요,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도 대구의 한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고요,

내륙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의 불안정으로 내일도 소나기 소식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북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우산 챙겨 다시기 바랍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내륙에는 안개가 나타나겠습니다.

출근길,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 대구와 경북지역도 밤, 낮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가 24도, 안동이 22도, 포항은 23도로 시작하겠는데요,

밤 사이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칠곡이 34도까지 오르겠고, 안동은 33도, 경주는 32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전 해상에서 0.5~1m로 일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가급적 무더운 낮에 격한 야외활동은 자제해주시고요,

자외선 농도도 매우 높으니까요,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