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 관계, 성적 조작 의혹’ 교사 수사
입력 2022.07.25 (21:57)
수정 2022.07.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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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기간제 여교사가 10대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성적 조작에 관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고등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30대 기간제 여교사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그러나, 자체 조사 결과 A씨가 성적 조작에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학교 측은, 기간제 교사 A씨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고등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30대 기간제 여교사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그러나, 자체 조사 결과 A씨가 성적 조작에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학교 측은, 기간제 교사 A씨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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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절 관계, 성적 조작 의혹’ 교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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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21:57:17
- 수정2022-07-26 10:44:01
대구의 한 기간제 여교사가 10대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성적 조작에 관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고등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30대 기간제 여교사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그러나, 자체 조사 결과 A씨가 성적 조작에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학교 측은, 기간제 교사 A씨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고등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30대 기간제 여교사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그러나, 자체 조사 결과 A씨가 성적 조작에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학교 측은, 기간제 교사 A씨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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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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