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한 달여 파행…김도운 부의장 자진 사퇴
입력 2022.07.25 (23:05)
수정 2022.07.2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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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을 둘러싼 여야 의원들의 갈등으로 중구의회가 한 달여 간 파행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도운 의원이 부의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의회 파행의 모든 책임을 지고 부의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며, "여야가 소통과 상생으로 협치를 실현해 모범적인 의회상 정립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구의회는 이르면 이번주 안으로 부의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여는 등 의회 정상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의회 파행의 모든 책임을 지고 부의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며, "여야가 소통과 상생으로 협치를 실현해 모범적인 의회상 정립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구의회는 이르면 이번주 안으로 부의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여는 등 의회 정상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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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의회 한 달여 파행…김도운 부의장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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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23:05:17
- 수정2022-07-25 23:11:53
원구성을 둘러싼 여야 의원들의 갈등으로 중구의회가 한 달여 간 파행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도운 의원이 부의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의회 파행의 모든 책임을 지고 부의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며, "여야가 소통과 상생으로 협치를 실현해 모범적인 의회상 정립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구의회는 이르면 이번주 안으로 부의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여는 등 의회 정상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의회 파행의 모든 책임을 지고 부의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며, "여야가 소통과 상생으로 협치를 실현해 모범적인 의회상 정립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구의회는 이르면 이번주 안으로 부의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여는 등 의회 정상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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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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