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기관 실내온도 28도 유지…에너지 절약 추진
입력 2022.07.26 (09:59)
수정 2022.07.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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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닥침에 따라 부산시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각종 대책을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우선 지역 내 모든 공공기관에 대해 냉방 설비 가동 시 실내 온도를 28도로 유지하고, 복도조명 50% 소등, 엘리베이터 5층 이상 격층 운행 등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전력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민간 부문에 대해서도 대표적 에너지 낭비 사례인 '문 열고 냉방 영업'을 줄일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우선 지역 내 모든 공공기관에 대해 냉방 설비 가동 시 실내 온도를 28도로 유지하고, 복도조명 50% 소등, 엘리베이터 5층 이상 격층 운행 등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전력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민간 부문에 대해서도 대표적 에너지 낭비 사례인 '문 열고 냉방 영업'을 줄일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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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공공기관 실내온도 28도 유지…에너지 절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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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6 09:59:48
- 수정2022-07-26 10:35:02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닥침에 따라 부산시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각종 대책을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우선 지역 내 모든 공공기관에 대해 냉방 설비 가동 시 실내 온도를 28도로 유지하고, 복도조명 50% 소등, 엘리베이터 5층 이상 격층 운행 등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전력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민간 부문에 대해서도 대표적 에너지 낭비 사례인 '문 열고 냉방 영업'을 줄일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우선 지역 내 모든 공공기관에 대해 냉방 설비 가동 시 실내 온도를 28도로 유지하고, 복도조명 50% 소등, 엘리베이터 5층 이상 격층 운행 등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전력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민간 부문에 대해서도 대표적 에너지 낭비 사례인 '문 열고 냉방 영업'을 줄일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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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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