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시작 희망…27일 첫 선적”

입력 2022.07.26 (10:42) 수정 2022.07.26 (1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합의가 러시아의 항만 폭격으로 결렬 위기에 처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르면 이번주 첫 선적이 시작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인프라부 장관은 "유엔이 중재한 합의에 따라 세계 식량난을 해소하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첫 선적은 현지시각으로 내일 착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시작 희망…27일 첫 선적”
    • 입력 2022-07-26 10:42:51
    • 수정2022-07-26 10:48:39
    지구촌뉴스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합의가 러시아의 항만 폭격으로 결렬 위기에 처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르면 이번주 첫 선적이 시작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인프라부 장관은 "유엔이 중재한 합의에 따라 세계 식량난을 해소하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첫 선적은 현지시각으로 내일 착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