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7.26 (12:00) 수정 2022.07.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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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경찰국 신설’ 국무회의 의결…8월 2일 시행

행안부에 경찰국을 신설하는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다음달 2일 시행됩니다. 경찰의 집단반발을 윤석열 대통령은 국기문란으로 규정했고 야당은 국기문란을 일으킨 건 현 정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전체 경찰회의’로 확대…행안 장관 “부화뇌동 위험”

경찰국 신설과 수뇌부 징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말 예고된 일선 경찰서 팀장급 회의가 14만 전체 경찰 회의로 확대됩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부화뇌동'식으로 몰리는 건 위험하다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2분기 GDP 0.7%↑…수출 감소·소비 증가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당초 전망치보다 높은 0.7%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감소세로 전환했는데,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민간 소비가 늘면서 성장을 뒷받침했습니다.

석 달 만에 10만 명 육박…“하반기 개량 백신 도입 목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만 9천여 명으로 지난 4월말 이후 석 달여 만에 1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정부는 올 하반기를 목표로 최대한 빨리 개량 백신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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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경찰국 신설’ 국무회의 의결…8월 2일 시행

행안부에 경찰국을 신설하는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다음달 2일 시행됩니다. 경찰의 집단반발을 윤석열 대통령은 국기문란으로 규정했고 야당은 국기문란을 일으킨 건 현 정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전체 경찰회의’로 확대…행안 장관 “부화뇌동 위험”

경찰국 신설과 수뇌부 징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말 예고된 일선 경찰서 팀장급 회의가 14만 전체 경찰 회의로 확대됩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부화뇌동'식으로 몰리는 건 위험하다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2분기 GDP 0.7%↑…수출 감소·소비 증가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당초 전망치보다 높은 0.7%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감소세로 전환했는데,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민간 소비가 늘면서 성장을 뒷받침했습니다.

석 달 만에 10만 명 육박…“하반기 개량 백신 도입 목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만 9천여 명으로 지난 4월말 이후 석 달여 만에 1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정부는 올 하반기를 목표로 최대한 빨리 개량 백신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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