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진실 추적한 영화 ‘코코순이’ 내달 13일 특별 시사회
입력 2022.07.26 (16:28)
수정 2022.07.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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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매도하는 근거로 사용된 미 전시정보국 49번 심문보고서의 거짓 실체를 전 세계 최초로 밝히는 영화 ‘코코순이’의 특별 시사회가 다음 달 13일(토) 오후 7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립니다.
영화 ‘코코순이’는 강제 동원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미얀마에서 발견된 조선인 포로 20명을 심문한 보고서에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왜곡된 기록과 감춰진 진실을 밝히는 추적 르포무비입니다.
취재와 연출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쳐온 KBS 탐사 프로그램 ‘시사기획 창’의 촬영, 편집팀과 함께 이석재 KBS 기자가 맡았습니다.
제작진은 함양, 제주, 미얀마, 파키스탄, 미국, 호주를 거쳐 세계 각지의 조선인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된 자료를 직접 발굴하고, 기록으로만 존재하던 ‘미치나의 조선인 위안소’ 현장을 처음으로 확인하는 등 다큐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큰 스케일을 선보입니다.
이제 11명만 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의 존재를 다시금 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 시사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세 분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조계사 대웅전 앞 야외에서 진행되는 특별 시사회에는 종교인들은 물론 일반 시민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시금 환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코코순이’는 다음 달 25일(목) 개봉합니다.
영화 ‘코코순이’는 강제 동원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미얀마에서 발견된 조선인 포로 20명을 심문한 보고서에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왜곡된 기록과 감춰진 진실을 밝히는 추적 르포무비입니다.
취재와 연출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쳐온 KBS 탐사 프로그램 ‘시사기획 창’의 촬영, 편집팀과 함께 이석재 KBS 기자가 맡았습니다.
제작진은 함양, 제주, 미얀마, 파키스탄, 미국, 호주를 거쳐 세계 각지의 조선인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된 자료를 직접 발굴하고, 기록으로만 존재하던 ‘미치나의 조선인 위안소’ 현장을 처음으로 확인하는 등 다큐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큰 스케일을 선보입니다.
이제 11명만 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의 존재를 다시금 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 시사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세 분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조계사 대웅전 앞 야외에서 진행되는 특별 시사회에는 종교인들은 물론 일반 시민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시금 환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코코순이’는 다음 달 25일(목)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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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진실 추적한 영화 ‘코코순이’ 내달 13일 특별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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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6 16:28:16
- 수정2022-07-26 16:30:0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매도하는 근거로 사용된 미 전시정보국 49번 심문보고서의 거짓 실체를 전 세계 최초로 밝히는 영화 ‘코코순이’의 특별 시사회가 다음 달 13일(토) 오후 7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립니다.
영화 ‘코코순이’는 강제 동원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미얀마에서 발견된 조선인 포로 20명을 심문한 보고서에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왜곡된 기록과 감춰진 진실을 밝히는 추적 르포무비입니다.
취재와 연출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쳐온 KBS 탐사 프로그램 ‘시사기획 창’의 촬영, 편집팀과 함께 이석재 KBS 기자가 맡았습니다.
제작진은 함양, 제주, 미얀마, 파키스탄, 미국, 호주를 거쳐 세계 각지의 조선인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된 자료를 직접 발굴하고, 기록으로만 존재하던 ‘미치나의 조선인 위안소’ 현장을 처음으로 확인하는 등 다큐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큰 스케일을 선보입니다.
이제 11명만 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의 존재를 다시금 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 시사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세 분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조계사 대웅전 앞 야외에서 진행되는 특별 시사회에는 종교인들은 물론 일반 시민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시금 환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코코순이’는 다음 달 25일(목) 개봉합니다.
영화 ‘코코순이’는 강제 동원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미얀마에서 발견된 조선인 포로 20명을 심문한 보고서에 남겨진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왜곡된 기록과 감춰진 진실을 밝히는 추적 르포무비입니다.
취재와 연출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쳐온 KBS 탐사 프로그램 ‘시사기획 창’의 촬영, 편집팀과 함께 이석재 KBS 기자가 맡았습니다.
제작진은 함양, 제주, 미얀마, 파키스탄, 미국, 호주를 거쳐 세계 각지의 조선인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된 자료를 직접 발굴하고, 기록으로만 존재하던 ‘미치나의 조선인 위안소’ 현장을 처음으로 확인하는 등 다큐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큰 스케일을 선보입니다.
이제 11명만 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의 존재를 다시금 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 시사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세 분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조계사 대웅전 앞 야외에서 진행되는 특별 시사회에는 종교인들은 물론 일반 시민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시금 환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코코순이’는 다음 달 25일(목)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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