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7.26 (18:58) 수정 2022.07.2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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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신설’ 의결…경찰 전체 회의로 확대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을 새로 만드는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번 주말에 열릴 일선 경찰서 팀장급 회의가 전체 경찰 회의로 확대되는 등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 기능 복원, 공수처 우선 수사권 폐지”

지난 정부에서 축소된 검찰의 직접 수사 기능을 복원하겠다고 법무부가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일부 공직자 범죄에 대한 공수처의 우선 수사권은 폐지하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신규 확진 10만 육박…“자율 방역이 중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감염이 더 확산될 거란 우려가 나오는데, 정부는 강제적인 거리두기보다는 스스로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2분기 0.7% 성장…수출 줄고 민간 소비 늘어

우리나라의 지난 2분기 GDP 성장률이 0.7%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줄었지만 민간 소비가 늘면서 당초 전망치보다 다소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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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6 18:58:43
    • 수정2022-07-26 19:04:51
    뉴스 7
‘경찰국 신설’ 의결…경찰 전체 회의로 확대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을 새로 만드는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번 주말에 열릴 일선 경찰서 팀장급 회의가 전체 경찰 회의로 확대되는 등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 기능 복원, 공수처 우선 수사권 폐지”

지난 정부에서 축소된 검찰의 직접 수사 기능을 복원하겠다고 법무부가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일부 공직자 범죄에 대한 공수처의 우선 수사권은 폐지하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신규 확진 10만 육박…“자율 방역이 중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감염이 더 확산될 거란 우려가 나오는데, 정부는 강제적인 거리두기보다는 스스로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2분기 0.7% 성장…수출 줄고 민간 소비 늘어

우리나라의 지난 2분기 GDP 성장률이 0.7%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줄었지만 민간 소비가 늘면서 당초 전망치보다 다소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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