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중복, 전국 무더위…내일 수도권 등 소나기

입력 2022.07.26 (19:39) 수정 2022.07.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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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복더위 중 두 번째인 중복입니다.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와 경북 일부는 폭염 경보 상태입니다.

중복인 오늘 한낮에 청주는 35.4도까지 올랐고요.

34도를 웃도는 지역도 많았습니다.

장시간 야외 작업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대기는 여전히 불안정해 소나기도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내륙 곳곳에 내리겠고요.

내일도 낮 동안 기온이 올라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끼겠습니다.

오늘 밤 서울 등 수도권은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3도, 대구 33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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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중복, 전국 무더위…내일 수도권 등 소나기
    • 입력 2022-07-26 19:39:57
    • 수정2022-07-26 19:43:53
    뉴스 7
오늘은 삼복더위 중 두 번째인 중복입니다.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와 경북 일부는 폭염 경보 상태입니다.

중복인 오늘 한낮에 청주는 35.4도까지 올랐고요.

34도를 웃도는 지역도 많았습니다.

장시간 야외 작업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대기는 여전히 불안정해 소나기도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내륙 곳곳에 내리겠고요.

내일도 낮 동안 기온이 올라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끼겠습니다.

오늘 밤 서울 등 수도권은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3도, 대구 33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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