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에서 충남 공공기관 경영평가 두고 공방
입력 2022.07.26 (21:50)
수정 2022.07.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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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열린 충남도의회 임시회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장헌 도의원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적절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안 의원은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안 된다"며 "예비비 10억 원을 투입해 용역할 만큼 시급한 상황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공공기관 운영에 도민 혈세가 들어가는 만큼 질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안 의원은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안 된다"며 "예비비 10억 원을 투입해 용역할 만큼 시급한 상황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공공기관 운영에 도민 혈세가 들어가는 만큼 질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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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에서 충남 공공기관 경영평가 두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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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6 21:50:09
- 수정2022-07-26 21:51:49
오늘(26일) 열린 충남도의회 임시회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장헌 도의원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적절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안 의원은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안 된다"며 "예비비 10억 원을 투입해 용역할 만큼 시급한 상황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공공기관 운영에 도민 혈세가 들어가는 만큼 질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안 의원은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안 된다"며 "예비비 10억 원을 투입해 용역할 만큼 시급한 상황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공공기관 운영에 도민 혈세가 들어가는 만큼 질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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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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