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교수들, ‘총장 선임’ 중단 촉구…‘수사 의뢰’
입력 2022.07.26 (21:52)
수정 2022.07.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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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교수들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는 대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법인 임시 이사회에 총장 선임 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임원 승인 취소를 당한 학교법인 전 이사장의 자녀가 총장 후보자 3명 가운데 포함됐고, 다른 후보자들의 개인정보가 전 이사장에게 유출된 정황이 있다며 공정성 시비가 제기되는 만큼 선임 절차는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기된 의혹들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임원 승인 취소를 당한 학교법인 전 이사장의 자녀가 총장 후보자 3명 가운데 포함됐고, 다른 후보자들의 개인정보가 전 이사장에게 유출된 정황이 있다며 공정성 시비가 제기되는 만큼 선임 절차는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기된 의혹들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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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대 교수들, ‘총장 선임’ 중단 촉구…‘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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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6 21:52:32
- 수정2022-07-26 21:55:25
중부대 교수들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는 대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법인 임시 이사회에 총장 선임 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임원 승인 취소를 당한 학교법인 전 이사장의 자녀가 총장 후보자 3명 가운데 포함됐고, 다른 후보자들의 개인정보가 전 이사장에게 유출된 정황이 있다며 공정성 시비가 제기되는 만큼 선임 절차는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기된 의혹들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임원 승인 취소를 당한 학교법인 전 이사장의 자녀가 총장 후보자 3명 가운데 포함됐고, 다른 후보자들의 개인정보가 전 이사장에게 유출된 정황이 있다며 공정성 시비가 제기되는 만큼 선임 절차는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기된 의혹들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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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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