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삼영 총경 “‘경찰국 신설안’ 국무회의 졸속 통과”
입력 2022.07.26 (23:08)
수정 2022.07.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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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이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국 신설안' 국무회의 통과는 졸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류 총경은 "이제 국회와 국민의 시간이 왔다"며, "국회에서는 법치주의, 적법절차의 원칙 등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정부조직법과 경찰법의 취지를 왜곡하는 대통령령에 대해 권한쟁의심판 청구 등 가능한 모든 조처를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류 총경은 "이제 국회와 국민의 시간이 왔다"며, "국회에서는 법치주의, 적법절차의 원칙 등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정부조직법과 경찰법의 취지를 왜곡하는 대통령령에 대해 권한쟁의심판 청구 등 가능한 모든 조처를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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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삼영 총경 “‘경찰국 신설안’ 국무회의 졸속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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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6 23:08:29
- 수정2022-07-26 23:24:02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이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국 신설안' 국무회의 통과는 졸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류 총경은 "이제 국회와 국민의 시간이 왔다"며, "국회에서는 법치주의, 적법절차의 원칙 등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정부조직법과 경찰법의 취지를 왜곡하는 대통령령에 대해 권한쟁의심판 청구 등 가능한 모든 조처를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류 총경은 "이제 국회와 국민의 시간이 왔다"며, "국회에서는 법치주의, 적법절차의 원칙 등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정부조직법과 경찰법의 취지를 왜곡하는 대통령령에 대해 권한쟁의심판 청구 등 가능한 모든 조처를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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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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