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날씨] 밤낮 없는 무더위…오늘 수도권 등 소나기

입력 2022.07.27 (00:04) 수정 2022.07.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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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무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밤이 된 지금도 열기가 채 식지 않았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는 한낮에 청주가 35.4도까지 올랐습니다.

온열 질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야외 작업은 피해야겠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지만 뜨거운 열기가 대기 상층의 찬 공기와 부딪혀 오늘도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해 내륙 곳곳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해 갑작스레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밤에는 서울 등 수도권은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도, 춘천 34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32도, 대구 33도가 되겠고 습도가 높아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지만 서해상과 동해상,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당분간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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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7 00:04:12
    • 수정2022-07-27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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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무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밤이 된 지금도 열기가 채 식지 않았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는 한낮에 청주가 35.4도까지 올랐습니다.

온열 질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야외 작업은 피해야겠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지만 뜨거운 열기가 대기 상층의 찬 공기와 부딪혀 오늘도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해 내륙 곳곳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해 갑작스레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밤에는 서울 등 수도권은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도, 춘천 34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32도, 대구 33도가 되겠고 습도가 높아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지만 서해상과 동해상,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당분간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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