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제영화제 “영화제 개최 중단…강릉시에 유감”
입력 2022.07.27 (07:54)
수정 2022.07.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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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강릉국제영화제가 어제(26일) 임시총회를 열고 오는 11월로 예정된 제4회 강릉국제영화제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강릉시의 예산과 행정 지원 없이 영화제 개최는 불가능한 것으로 의견이 모여졌으며, 갑작스러운 영화제 폐지는 강릉과 한국 영화계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근시안적인 결정이라며 강릉시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강릉시의 예산과 행정 지원 없이 영화제 개최는 불가능한 것으로 의견이 모여졌으며, 갑작스러운 영화제 폐지는 강릉과 한국 영화계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근시안적인 결정이라며 강릉시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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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국제영화제 “영화제 개최 중단…강릉시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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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7 07:54:20
- 수정2022-07-27 08:20:31
사단법인 강릉국제영화제가 어제(26일) 임시총회를 열고 오는 11월로 예정된 제4회 강릉국제영화제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강릉시의 예산과 행정 지원 없이 영화제 개최는 불가능한 것으로 의견이 모여졌으며, 갑작스러운 영화제 폐지는 강릉과 한국 영화계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근시안적인 결정이라며 강릉시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강릉시의 예산과 행정 지원 없이 영화제 개최는 불가능한 것으로 의견이 모여졌으며, 갑작스러운 영화제 폐지는 강릉과 한국 영화계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근시안적인 결정이라며 강릉시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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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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