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년 전보다 이혼 17% 감소…황혼이혼이 절반
입력 2022.07.27 (07:58)
수정 2022.07.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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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지역 이혼 건수가 10년 전보다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 이혼 건수는 6천2백여 건으로 10년 전 7천 5백여 건보다 17% 줄었습니다.
혼인 지속기간 20년 이상인 이른바 '황혼이혼'이 44%로 절반에 가까웠고 이어 혼인 지속기간 4년 이하가 17%로 나타났습니다.
동남통계청은 황혼이혼은 증가하는 추세이고, 혼인 지속기간 4년 이하의 이혼은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남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 이혼 건수는 6천2백여 건으로 10년 전 7천 5백여 건보다 17% 줄었습니다.
혼인 지속기간 20년 이상인 이른바 '황혼이혼'이 44%로 절반에 가까웠고 이어 혼인 지속기간 4년 이하가 17%로 나타났습니다.
동남통계청은 황혼이혼은 증가하는 추세이고, 혼인 지속기간 4년 이하의 이혼은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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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10년 전보다 이혼 17% 감소…황혼이혼이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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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7 07:58:08
- 수정2022-07-27 08:58:34
지난해 부산지역 이혼 건수가 10년 전보다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 이혼 건수는 6천2백여 건으로 10년 전 7천 5백여 건보다 17% 줄었습니다.
혼인 지속기간 20년 이상인 이른바 '황혼이혼'이 44%로 절반에 가까웠고 이어 혼인 지속기간 4년 이하가 17%로 나타났습니다.
동남통계청은 황혼이혼은 증가하는 추세이고, 혼인 지속기간 4년 이하의 이혼은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남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 이혼 건수는 6천2백여 건으로 10년 전 7천 5백여 건보다 17% 줄었습니다.
혼인 지속기간 20년 이상인 이른바 '황혼이혼'이 44%로 절반에 가까웠고 이어 혼인 지속기간 4년 이하가 17%로 나타났습니다.
동남통계청은 황혼이혼은 증가하는 추세이고, 혼인 지속기간 4년 이하의 이혼은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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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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