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땅값 소폭 상승세…전국 평균에는 못 미쳐
입력 2022.07.27 (08:04)
수정 2022.07.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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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제주지역 땅값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자료를 보면 제주지역의 지가는 지난달까지 1.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1.89%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제주지역의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도 0.19%p 낮은 수준입니다.
읍면동 별로는 연동이 1.84%로 상승 폭이 가장 컸고, 표선과 대정, 안덕과 노형 등의 순이었는데 원도심 지역은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적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자료를 보면 제주지역의 지가는 지난달까지 1.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1.89%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제주지역의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도 0.19%p 낮은 수준입니다.
읍면동 별로는 연동이 1.84%로 상승 폭이 가장 컸고, 표선과 대정, 안덕과 노형 등의 순이었는데 원도심 지역은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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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땅값 소폭 상승세…전국 평균에는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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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7 08:04:23
- 수정2022-07-27 08:20:42
올 들어 제주지역 땅값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자료를 보면 제주지역의 지가는 지난달까지 1.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1.89%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제주지역의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도 0.19%p 낮은 수준입니다.
읍면동 별로는 연동이 1.84%로 상승 폭이 가장 컸고, 표선과 대정, 안덕과 노형 등의 순이었는데 원도심 지역은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적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자료를 보면 제주지역의 지가는 지난달까지 1.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1.89%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제주지역의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도 0.19%p 낮은 수준입니다.
읍면동 별로는 연동이 1.84%로 상승 폭이 가장 컸고, 표선과 대정, 안덕과 노형 등의 순이었는데 원도심 지역은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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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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