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돌봄휴가자 열흘까지 5만 원 지원”

입력 2022.07.27 (09:41) 수정 2022.07.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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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휴가자에게 최대 열흘까지 하루 5만 원씩 긴급 지원됩니다.

유증상 노동자에 대해서는 휴가가 적극 권고됩니다.

김성호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오늘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늘 확진자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이어 "공직사회는 오늘부터 8월 말까지 휴가에서 복귀 시 선제적 신속항원검사 실시, 불요불급한 회의 및 출장 자제, 비대면 회의 우선 활용 등의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이번 주 시작되는 일선 학교 여름방학과 관련해 시‧도 교육청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감염예방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학원에 대해서는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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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돌봄휴가자 열흘까지 5만 원 지원”
    • 입력 2022-07-27 09:41:07
    • 수정2022-07-27 09: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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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휴가자에게 최대 열흘까지 하루 5만 원씩 긴급 지원됩니다.

유증상 노동자에 대해서는 휴가가 적극 권고됩니다.

김성호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오늘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늘 확진자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이어 "공직사회는 오늘부터 8월 말까지 휴가에서 복귀 시 선제적 신속항원검사 실시, 불요불급한 회의 및 출장 자제, 비대면 회의 우선 활용 등의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이번 주 시작되는 일선 학교 여름방학과 관련해 시‧도 교육청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감염예방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학원에 대해서는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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