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폭염주의보…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입력 2022.07.27 (10:22) 수정 2022.07.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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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는 32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였는데요,

오늘 광주의 최고기온은 31도, 내일 33도로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매우 무덥겠습니다.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수분을 자주 섭취해 주시고, 볕이 강한 시간엔 무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요,

그만큼 자외선은 더 강합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 예상되니까요,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광주와 영광의 한낮 기온 31도, 그 외 내륙지역은 3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곡성과 구례, 순천의 한낮 기온 32도로 무더운 날씨 예상됩니다.

무안은 32도, 목포 30도, 완도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7도~3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당분간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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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폭염주의보…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 입력 2022-07-27 10:22:44
    • 수정2022-07-27 10:39:43
    930뉴스(광주)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는 32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였는데요,

오늘 광주의 최고기온은 31도, 내일 33도로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매우 무덥겠습니다.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수분을 자주 섭취해 주시고, 볕이 강한 시간엔 무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요,

그만큼 자외선은 더 강합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 예상되니까요,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광주와 영광의 한낮 기온 31도, 그 외 내륙지역은 3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곡성과 구례, 순천의 한낮 기온 32도로 무더운 날씨 예상됩니다.

무안은 32도, 목포 30도, 완도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7도~3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당분간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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