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7.27 (18:59) 수정 2022.07.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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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총질’ 유출 거듭 사과…‘양두구육’ 비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이 대통령과의 메신저 대화가 공개된 것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대표는 겉과 속이 다르다는 취지의 글을 쓰는 등 여야 모두에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전체 경찰 회의 철회”…경찰국 사태 분기점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체 경찰회의를 열자고 했던 경찰관이 회의 제안을 철회했습니다. 경찰청도 일선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에 나서, 경찰국 사태가 분기점을 맞고 있습니다.

‘블랙리스트’ 의혹 통일부·과기부 압수수색

문재인 정부 당시, 전 정권에서 임명한 공공기관장들을 사퇴하도록 압박했다는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통일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98일 만에 10만 명대…육군훈련소 집단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일 만에 다시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는 입소 장병 2백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귀가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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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7 18:59:28
    • 수정2022-07-27 19:05:51
    뉴스 7
‘내부 총질’ 유출 거듭 사과…‘양두구육’ 비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이 대통령과의 메신저 대화가 공개된 것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대표는 겉과 속이 다르다는 취지의 글을 쓰는 등 여야 모두에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전체 경찰 회의 철회”…경찰국 사태 분기점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체 경찰회의를 열자고 했던 경찰관이 회의 제안을 철회했습니다. 경찰청도 일선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에 나서, 경찰국 사태가 분기점을 맞고 있습니다.

‘블랙리스트’ 의혹 통일부·과기부 압수수색

문재인 정부 당시, 전 정권에서 임명한 공공기관장들을 사퇴하도록 압박했다는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통일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98일 만에 10만 명대…육군훈련소 집단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일 만에 다시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는 입소 장병 2백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귀가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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