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2주 체험학습 강행 ‘논란’

입력 2022.07.27 (19:22) 수정 2022.07.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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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임실의 한 중학교가 2주 동안 현장체험 학습을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해당 중학교가 지난 17일부터 오늘(27일)까지 예산 천8백만 원을 들여 학생과 교사 11명이 제주도에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일정은 29일까지였지만, 전북교육청의 체험학습 자제 권고에 따라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친 데다, 방학 현장 체험학습을 겸한 것이어서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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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2주 체험학습 강행 ‘논란’
    • 입력 2022-07-27 19:22:41
    • 수정2022-07-27 19:34:44
    뉴스7(전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임실의 한 중학교가 2주 동안 현장체험 학습을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해당 중학교가 지난 17일부터 오늘(27일)까지 예산 천8백만 원을 들여 학생과 교사 11명이 제주도에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일정은 29일까지였지만, 전북교육청의 체험학습 자제 권고에 따라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친 데다, 방학 현장 체험학습을 겸한 것이어서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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