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2.07.27 (19:58) 수정 2022.07.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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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단어 하나, 하지만 그 파장은 꽤 커보입니다.

내부총질이라는 단어는 대통령의 언어라 하기엔 거칠었고 사적인 대화 내용이라 하기엔 대화를 나눈 주체들이 공적인 위치에 있는 까닭입니다.

일부 정치인들은 왈가왈부할 일도 아니고 대통령과 정치인도 사람이니 이해를 해야 한다,

문자 내용을 확대해석 하지 말라고도 했지만 문자 내용을 두고 어떤 판단, 어떤 해석을 내놓는가는 결국 받아들이는 모든 개개인의 몫이겠죠.

무엇보다 여러 해석과 논평, 그리고 반응들 속에서 단 한 가지 분명히 느낄 수 있었던 건 여의도 정치의 쓴맛이었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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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2-07-27 19:58:41
    • 수정2022-07-27 20:02:24
    뉴스7(부산)
불과 단어 하나, 하지만 그 파장은 꽤 커보입니다.

내부총질이라는 단어는 대통령의 언어라 하기엔 거칠었고 사적인 대화 내용이라 하기엔 대화를 나눈 주체들이 공적인 위치에 있는 까닭입니다.

일부 정치인들은 왈가왈부할 일도 아니고 대통령과 정치인도 사람이니 이해를 해야 한다,

문자 내용을 확대해석 하지 말라고도 했지만 문자 내용을 두고 어떤 판단, 어떤 해석을 내놓는가는 결국 받아들이는 모든 개개인의 몫이겠죠.

무엇보다 여러 해석과 논평, 그리고 반응들 속에서 단 한 가지 분명히 느낄 수 있었던 건 여의도 정치의 쓴맛이었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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