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노조 파업, 50일 만에 협상 타결
입력 2022.07.27 (21:46)
수정 2022.07.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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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섰던 광주와 전남지역 배전 노동자들이 사측과의 협상이 타결돼 업무에 복귀합니다.
건설노조 광주·전남 전기지부는 오늘(27일) 한전 협력업체 67곳으로 구성된 광주·전남 무정전협의회와 임금 6% 인상 소급 적용, 하계 유급휴가 3일 등을 골자로 한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고, 조합원 동의를 얻어 50일 만에 파업을 끝낸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 광주·전남 전기지부는 오늘(27일) 한전 협력업체 67곳으로 구성된 광주·전남 무정전협의회와 임금 6% 인상 소급 적용, 하계 유급휴가 3일 등을 골자로 한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고, 조합원 동의를 얻어 50일 만에 파업을 끝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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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노조 파업, 50일 만에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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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7 21:46:32
- 수정2022-07-27 21:49:43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섰던 광주와 전남지역 배전 노동자들이 사측과의 협상이 타결돼 업무에 복귀합니다.
건설노조 광주·전남 전기지부는 오늘(27일) 한전 협력업체 67곳으로 구성된 광주·전남 무정전협의회와 임금 6% 인상 소급 적용, 하계 유급휴가 3일 등을 골자로 한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고, 조합원 동의를 얻어 50일 만에 파업을 끝낸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 광주·전남 전기지부는 오늘(27일) 한전 협력업체 67곳으로 구성된 광주·전남 무정전협의회와 임금 6% 인상 소급 적용, 하계 유급휴가 3일 등을 골자로 한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고, 조합원 동의를 얻어 50일 만에 파업을 끝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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