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인 시위 금지 가처분신청 ‘논란’

입력 2022.07.27 (21:52) 수정 2022.07.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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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시민사회단체의 1인 시위를 대상으로 시위 금지 가처분신청과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포항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2일부터 서울 포스코센터 앞에서 진행된 최정우 회장 퇴출 요구 1인 시위에 대해 포스코가 시위 금지 가처분신청과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포스코가 기본권을 제한하고 시민단체 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다며, 다음 주부터 더 큰 규모의 릴레이 시위와 상경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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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1인 시위 금지 가처분신청 ‘논란’
    • 입력 2022-07-27 21:52:16
    • 수정2022-07-27 22:00:30
    뉴스9(대구)
포스코가 시민사회단체의 1인 시위를 대상으로 시위 금지 가처분신청과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포항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2일부터 서울 포스코센터 앞에서 진행된 최정우 회장 퇴출 요구 1인 시위에 대해 포스코가 시위 금지 가처분신청과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포스코가 기본권을 제한하고 시민단체 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다며, 다음 주부터 더 큰 규모의 릴레이 시위와 상경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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