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석동정수장 유충, 내·외부 유입 조사”
입력 2022.07.27 (21:53)
수정 2022.07.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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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창원 석동정수장의 원수에서 발견된 유충 2개체는 국내 미기록종 1개체와 2년 전 인천 유충 사고 때와 같은 안개무늬날개깔따구로 판독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급속여과지 건물 내부에서 깔따구 성충을 다수 발견했고, 정수장 건물 외부 배수로에서도 깔따구 유충 서식을 확인해 정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돗물 유충 사고 20일째인 오늘(27) 기준 생산 과정과 모니터링 지점 등 3곳에서 유충 5마리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또, 급속여과지 건물 내부에서 깔따구 성충을 다수 발견했고, 정수장 건물 외부 배수로에서도 깔따구 유충 서식을 확인해 정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돗물 유충 사고 20일째인 오늘(27) 기준 생산 과정과 모니터링 지점 등 3곳에서 유충 5마리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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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석동정수장 유충, 내·외부 유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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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7 21:53:26
- 수정2022-07-27 22:14:27
환경부가 창원 석동정수장의 원수에서 발견된 유충 2개체는 국내 미기록종 1개체와 2년 전 인천 유충 사고 때와 같은 안개무늬날개깔따구로 판독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급속여과지 건물 내부에서 깔따구 성충을 다수 발견했고, 정수장 건물 외부 배수로에서도 깔따구 유충 서식을 확인해 정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돗물 유충 사고 20일째인 오늘(27) 기준 생산 과정과 모니터링 지점 등 3곳에서 유충 5마리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또, 급속여과지 건물 내부에서 깔따구 성충을 다수 발견했고, 정수장 건물 외부 배수로에서도 깔따구 유충 서식을 확인해 정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돗물 유충 사고 20일째인 오늘(27) 기준 생산 과정과 모니터링 지점 등 3곳에서 유충 5마리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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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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