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조선하청지회 “원-하청 구조 바꿀 것”

입력 2022.07.27 (21:56) 수정 2022.07.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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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동자 파업을 마무리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가 입장문을 내고 조선소의 부당한 원-하청구조를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하청지회는 하청노동자 처음으로 22개 업체와 단체 교섭으로 단체 협약을 맺었다며 내년에는 교섭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업으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과 가압류를 제한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 제정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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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속노조 조선하청지회 “원-하청 구조 바꿀 것”
    • 입력 2022-07-27 21:56:36
    • 수정2022-07-27 21:58:09
    뉴스9(창원)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동자 파업을 마무리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가 입장문을 내고 조선소의 부당한 원-하청구조를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하청지회는 하청노동자 처음으로 22개 업체와 단체 교섭으로 단체 협약을 맺었다며 내년에는 교섭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업으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과 가압류를 제한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 제정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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