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에 폭언·위협한 교사 상담위탁 처분
입력 2022.07.27 (22:04)
수정 2022.07.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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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폭언하고 고소하겠다고 겁을 준 담임교사에게 상담위탁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청주의 초등학교 교사 A 씨를 6개월 동안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상담 위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차례 폭언하고 '교원평가를 나쁘게 하면 고소할 수 있다'고 겁을 줘 피해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청주의 초등학교 교사 A 씨를 6개월 동안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상담 위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차례 폭언하고 '교원평가를 나쁘게 하면 고소할 수 있다'고 겁을 줘 피해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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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에 폭언·위협한 교사 상담위탁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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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7 22:04:52
- 수정2022-07-27 22:14:05

초등학생에게 폭언하고 고소하겠다고 겁을 준 담임교사에게 상담위탁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청주의 초등학교 교사 A 씨를 6개월 동안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상담 위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차례 폭언하고 '교원평가를 나쁘게 하면 고소할 수 있다'고 겁을 줘 피해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청주의 초등학교 교사 A 씨를 6개월 동안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상담 위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차례 폭언하고 '교원평가를 나쁘게 하면 고소할 수 있다'고 겁을 줘 피해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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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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