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청주 남주동 일대 ‘주택 정비’ 후보지로 선정

입력 2022.07.28 (08:30) 수정 2022.07.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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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남주동 중앙공원 일대 일반상업지역이 정부의 '주택 정비'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래된 주거지가 밀집해 정비가 시급하지만 개발이 더뎌 도로 등 공공 기반시설을 확충할 필요가 있는 곳으로 청주를 비롯해 전국 11곳을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은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정비 계획이 확정되면 국비 150억 원 등 최대 300억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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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청주 남주동 일대 ‘주택 정비’ 후보지로 선정
    • 입력 2022-07-28 08:30:44
    • 수정2022-07-28 08:43:40
    뉴스광장(청주)
청주시 남주동 중앙공원 일대 일반상업지역이 정부의 '주택 정비'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래된 주거지가 밀집해 정비가 시급하지만 개발이 더뎌 도로 등 공공 기반시설을 확충할 필요가 있는 곳으로 청주를 비롯해 전국 11곳을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은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정비 계획이 확정되면 국비 150억 원 등 최대 300억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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