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포항 아파트·구미 공장서 화재 잇따라
입력 2022.07.28 (10:14)
수정 2022.07.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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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북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8일) 새벽 1시 55분쯤 포항시 장성동의 한 아파트 15층 다용도실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임산부를 포함한 주민 2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같은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불은 아파트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만 원의 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어젯밤(27일) 10시20분쯤에는 구미시 장천면의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천6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28일) 새벽 1시 55분쯤 포항시 장성동의 한 아파트 15층 다용도실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임산부를 포함한 주민 2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같은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불은 아파트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만 원의 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어젯밤(27일) 10시20분쯤에는 구미시 장천면의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천6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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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포항 아파트·구미 공장서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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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8 10:14:30
- 수정2022-07-28 11:12:58
밤사이 경북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8일) 새벽 1시 55분쯤 포항시 장성동의 한 아파트 15층 다용도실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임산부를 포함한 주민 2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같은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불은 아파트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만 원의 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어젯밤(27일) 10시20분쯤에는 구미시 장천면의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천6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28일) 새벽 1시 55분쯤 포항시 장성동의 한 아파트 15층 다용도실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임산부를 포함한 주민 2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같은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불은 아파트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만 원의 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어젯밤(27일) 10시20분쯤에는 구미시 장천면의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천6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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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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