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공설 자연장 시설 개장…영혼의 푸른 쉼터
입력 2022.07.28 (10:21)
수정 2022.07.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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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창군에 두 번째 공설 자연장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순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간판 개선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창군 무장면에 공설 자연장 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라리 공설묘지 터에 들어선 '무장 녹두숲 자연장'은 3만 7천 제곱미터에 4천50기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무장 녹두숲 자연장 개장으로 고창군은 '신림 푸른숲 자연장'에 이어 2개의 자연장을 갖추게 됐습니다.
[조정호/고창군 사회복지과장 :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공설자연장을 두 곳이나 운영하는 우리 고창군은 앞으로도 선진 복지 장례문화 정착에 앞장서겠습니다."]
순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간판 개선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4억 원을 투자해 순창읍 중앙로 KT부터 교육지원청 네거리까지 2백50미터 구간에 있는 59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순창군은 지난해 중앙로를 대상으로 지중화와 야간경관조명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준우/순창군 민원과장 : "순창의 지중화 사업과 야간경관조명 사업이 이미 완료된 데다 간판 개선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진안군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한 소셜아이어워드에서 공공 유튜브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진안군은 홍삼 캐릭터인 '빠망'을 활용한 V 로그와 감성 영상 등을 제작해 소셜 미디어 회원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고창군에 두 번째 공설 자연장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순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간판 개선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창군 무장면에 공설 자연장 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라리 공설묘지 터에 들어선 '무장 녹두숲 자연장'은 3만 7천 제곱미터에 4천50기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무장 녹두숲 자연장 개장으로 고창군은 '신림 푸른숲 자연장'에 이어 2개의 자연장을 갖추게 됐습니다.
[조정호/고창군 사회복지과장 :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공설자연장을 두 곳이나 운영하는 우리 고창군은 앞으로도 선진 복지 장례문화 정착에 앞장서겠습니다."]
순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간판 개선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4억 원을 투자해 순창읍 중앙로 KT부터 교육지원청 네거리까지 2백50미터 구간에 있는 59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순창군은 지난해 중앙로를 대상으로 지중화와 야간경관조명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준우/순창군 민원과장 : "순창의 지중화 사업과 야간경관조명 사업이 이미 완료된 데다 간판 개선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진안군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한 소셜아이어워드에서 공공 유튜브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진안군은 홍삼 캐릭터인 '빠망'을 활용한 V 로그와 감성 영상 등을 제작해 소셜 미디어 회원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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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7-28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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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에 두 번째 공설 자연장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순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간판 개선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창군 무장면에 공설 자연장 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라리 공설묘지 터에 들어선 '무장 녹두숲 자연장'은 3만 7천 제곱미터에 4천50기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무장 녹두숲 자연장 개장으로 고창군은 '신림 푸른숲 자연장'에 이어 2개의 자연장을 갖추게 됐습니다.
[조정호/고창군 사회복지과장 :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공설자연장을 두 곳이나 운영하는 우리 고창군은 앞으로도 선진 복지 장례문화 정착에 앞장서겠습니다."]
순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간판 개선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4억 원을 투자해 순창읍 중앙로 KT부터 교육지원청 네거리까지 2백50미터 구간에 있는 59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순창군은 지난해 중앙로를 대상으로 지중화와 야간경관조명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준우/순창군 민원과장 : "순창의 지중화 사업과 야간경관조명 사업이 이미 완료된 데다 간판 개선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진안군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한 소셜아이어워드에서 공공 유튜브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진안군은 홍삼 캐릭터인 '빠망'을 활용한 V 로그와 감성 영상 등을 제작해 소셜 미디어 회원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고창군에 두 번째 공설 자연장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순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간판 개선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창군 무장면에 공설 자연장 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라리 공설묘지 터에 들어선 '무장 녹두숲 자연장'은 3만 7천 제곱미터에 4천50기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무장 녹두숲 자연장 개장으로 고창군은 '신림 푸른숲 자연장'에 이어 2개의 자연장을 갖추게 됐습니다.
[조정호/고창군 사회복지과장 :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공설자연장을 두 곳이나 운영하는 우리 고창군은 앞으로도 선진 복지 장례문화 정착에 앞장서겠습니다."]
순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간판 개선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4억 원을 투자해 순창읍 중앙로 KT부터 교육지원청 네거리까지 2백50미터 구간에 있는 59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순창군은 지난해 중앙로를 대상으로 지중화와 야간경관조명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준우/순창군 민원과장 : "순창의 지중화 사업과 야간경관조명 사업이 이미 완료된 데다 간판 개선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진안군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한 소셜아이어워드에서 공공 유튜브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진안군은 홍삼 캐릭터인 '빠망'을 활용한 V 로그와 감성 영상 등을 제작해 소셜 미디어 회원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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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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