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연기…“8월 5일부터 가능”
입력 2022.07.28 (12:36)
수정 2022.07.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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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다음달 3일 발사 예정이었던 달 탐사선 '다누리'의 발사 일정이 이틀 이상 연기될 전망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다누리'의 발사 용역업체인 스페이스X사가 발사를 앞두고 펠콘9 발사체에 대한 점검 과정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발사 일정을 연기한다고 통보해왔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스페이스X사는 당초 발사 예정일보다 이틀 뒤인 다음 달 5일 아침 8시 8분쯤으로 발사 변경허가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다누리'의 발사 용역업체인 스페이스X사가 발사를 앞두고 펠콘9 발사체에 대한 점검 과정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발사 일정을 연기한다고 통보해왔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스페이스X사는 당초 발사 예정일보다 이틀 뒤인 다음 달 5일 아침 8시 8분쯤으로 발사 변경허가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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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연기…“8월 5일부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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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8 12:36:36
- 수정2022-07-28 12:46:10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다음달 3일 발사 예정이었던 달 탐사선 '다누리'의 발사 일정이 이틀 이상 연기될 전망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다누리'의 발사 용역업체인 스페이스X사가 발사를 앞두고 펠콘9 발사체에 대한 점검 과정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발사 일정을 연기한다고 통보해왔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스페이스X사는 당초 발사 예정일보다 이틀 뒤인 다음 달 5일 아침 8시 8분쯤으로 발사 변경허가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다누리'의 발사 용역업체인 스페이스X사가 발사를 앞두고 펠콘9 발사체에 대한 점검 과정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발사 일정을 연기한다고 통보해왔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스페이스X사는 당초 발사 예정일보다 이틀 뒤인 다음 달 5일 아침 8시 8분쯤으로 발사 변경허가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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