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초대 경찰국장 김순호 치안감 유력 검토”
입력 2022.07.28 (17:06)
수정 2022.07.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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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행안부 경찰국 초대 국장으로 비 경찰대 출신인 김순호 치안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누가 초대 경찰국장으로 적합한지 검토하고 있다"며 "김순호 치안감도 유력한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국 설치에 반발해 이번 주말로 예정됐던 일선 경찰들의 회의는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를 제안했던 유근창 경감은 경찰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모레 경찰국 설치 관련 행사는 연기한다"면서 "참석자가 공개되면 희생만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누가 초대 경찰국장으로 적합한지 검토하고 있다"며 "김순호 치안감도 유력한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국 설치에 반발해 이번 주말로 예정됐던 일선 경찰들의 회의는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를 제안했던 유근창 경감은 경찰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모레 경찰국 설치 관련 행사는 연기한다"면서 "참석자가 공개되면 희생만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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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초대 경찰국장 김순호 치안감 유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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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8 17:06:40
- 수정2022-07-28 17:13:15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행안부 경찰국 초대 국장으로 비 경찰대 출신인 김순호 치안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누가 초대 경찰국장으로 적합한지 검토하고 있다"며 "김순호 치안감도 유력한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국 설치에 반발해 이번 주말로 예정됐던 일선 경찰들의 회의는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를 제안했던 유근창 경감은 경찰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모레 경찰국 설치 관련 행사는 연기한다"면서 "참석자가 공개되면 희생만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누가 초대 경찰국장으로 적합한지 검토하고 있다"며 "김순호 치안감도 유력한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국 설치에 반발해 이번 주말로 예정됐던 일선 경찰들의 회의는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를 제안했던 유근창 경감은 경찰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모레 경찰국 설치 관련 행사는 연기한다"면서 "참석자가 공개되면 희생만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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