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 “투자 계획 철회한 쿠팡 설득할 터”
입력 2022.07.28 (19:34)
수정 2022.07.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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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최근 완주군 산단의 투자 계획을 사실상 철회한 것과 관련해, 김관영 전북 도지사는 대안을 가지고 설득할 계획이며, 다른 지역 유치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은 지난해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천3백억 원을 들여 물류센터를 짓기로 했지만, 분양가 등을 이유로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문체부가 내년도 예산을 삭감한 남원 국립스포츠훈련원에 대해서는 유소년 스포츠종합훈련원으로 계획을 바꿔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쿠팡은 지난해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천3백억 원을 들여 물류센터를 짓기로 했지만, 분양가 등을 이유로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문체부가 내년도 예산을 삭감한 남원 국립스포츠훈련원에 대해서는 유소년 스포츠종합훈련원으로 계획을 바꿔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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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도지사, “투자 계획 철회한 쿠팡 설득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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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8 19:34:52
- 수정2022-07-28 20:09:33
쿠팡이 최근 완주군 산단의 투자 계획을 사실상 철회한 것과 관련해, 김관영 전북 도지사는 대안을 가지고 설득할 계획이며, 다른 지역 유치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은 지난해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천3백억 원을 들여 물류센터를 짓기로 했지만, 분양가 등을 이유로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문체부가 내년도 예산을 삭감한 남원 국립스포츠훈련원에 대해서는 유소년 스포츠종합훈련원으로 계획을 바꿔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쿠팡은 지난해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천3백억 원을 들여 물류센터를 짓기로 했지만, 분양가 등을 이유로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문체부가 내년도 예산을 삭감한 남원 국립스포츠훈련원에 대해서는 유소년 스포츠종합훈련원으로 계획을 바꿔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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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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