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도 오늘만큼 더워요…폭염·자외선 주의!

입력 2022.07.28 (19:53) 수정 2022.07.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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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매미 소리가 한창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고 기온 30.8도까지 올랐고, 체감 온도는 32도였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아침 기온 25도로 출발해 낮 최고 기온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전국적으로 폭염의 기세는 강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더위와 자외선 모두 주의가 필요한데요.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옷차림에, 양산이나 모자도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위성영상 보겠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하늘빛 깨끗합니다.

제 5호 태풍 '송다'로 발달되는 열대저압부가 북상 중이고, 때문에 다가오는 주말에는 간접적인 영향으로 하늘빛이 흐리거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양산 34도, 김해 창원 33도까지 오르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대체로 잔잔한 가운데, 해상 안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교적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온열 질환자가 작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예방이 가능하니까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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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내일도 오늘만큼 더워요…폭염·자외선 주의!
    • 입력 2022-07-28 19:53:03
    • 수정2022-07-28 20:05:32
    뉴스7(부산)
우렁찬 매미 소리가 한창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고 기온 30.8도까지 올랐고, 체감 온도는 32도였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아침 기온 25도로 출발해 낮 최고 기온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전국적으로 폭염의 기세는 강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더위와 자외선 모두 주의가 필요한데요.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옷차림에, 양산이나 모자도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위성영상 보겠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하늘빛 깨끗합니다.

제 5호 태풍 '송다'로 발달되는 열대저압부가 북상 중이고, 때문에 다가오는 주말에는 간접적인 영향으로 하늘빛이 흐리거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양산 34도, 김해 창원 33도까지 오르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대체로 잔잔한 가운데, 해상 안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교적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온열 질환자가 작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예방이 가능하니까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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