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7.28 (21:01) 수정 2022.07.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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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기훈은 권성동 측근…“극우 유튜버 요람”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의 메신저 대화에서 언급됐던 강기훈 대통령실 행정관은 대선 직후 권 대행의 정무실장 출신으로 필리핀 대통령 특사단에도 포함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극우 유튜버들의 일자리 요람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북 “선제 타격하면 정권 전멸”…“깊은 유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직함 없이 거명하며, 위험한 시도를 하면 정권과 군대가 전멸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두 달 연속 0.75%p↑…“속도 조절 가능”

미국 기준금리가 두 달 연속 0.75%p씩 오르며, 한국 기준금리보다 높아졌습니다. 파월 미 연준 의장은 9월에도 대폭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면서도, 경제 지표에 따라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단독] ‘셀프 투자’로 거래량 부풀리기 정황

가상화폐 테라 발행사 측이 자사 자금으로 테라와 루나를 거래하며 투자자를 유인했던 정황을 KBS가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거래량 부풀리기에 동원된 자동 거래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1년 만에 승소…“포스코가 직접 고용해야”

포스코의 불법 파견을 폭로하며 소송을 낸 하청노동자들이 11년 만에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은 이들이 정직원과 다름없이 일한 점이 인정된다며, 포스코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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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기훈은 권성동 측근…“극우 유튜버 요람”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의 메신저 대화에서 언급됐던 강기훈 대통령실 행정관은 대선 직후 권 대행의 정무실장 출신으로 필리핀 대통령 특사단에도 포함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극우 유튜버들의 일자리 요람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북 “선제 타격하면 정권 전멸”…“깊은 유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직함 없이 거명하며, 위험한 시도를 하면 정권과 군대가 전멸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두 달 연속 0.75%p↑…“속도 조절 가능”

미국 기준금리가 두 달 연속 0.75%p씩 오르며, 한국 기준금리보다 높아졌습니다. 파월 미 연준 의장은 9월에도 대폭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면서도, 경제 지표에 따라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단독] ‘셀프 투자’로 거래량 부풀리기 정황

가상화폐 테라 발행사 측이 자사 자금으로 테라와 루나를 거래하며 투자자를 유인했던 정황을 KBS가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거래량 부풀리기에 동원된 자동 거래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1년 만에 승소…“포스코가 직접 고용해야”

포스코의 불법 파견을 폭로하며 소송을 낸 하청노동자들이 11년 만에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은 이들이 정직원과 다름없이 일한 점이 인정된다며, 포스코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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