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 발사 이틀 연기
입력 2022.07.28 (21:55)
수정 2022.07.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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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일 미국에서 발사 예정이던 우리나라의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의 발사가 다음 달 5일로 이틀 연기될 전망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다누리 발사를 맡은 스페이스X사가 팰콘9 발사체에 대한 비행 전 점검 과정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발사 일정 연기를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이스X사는 다음 달 5일 오전 8시 8분으로 발사 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허가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다누리 발사를 맡은 스페이스X사가 팰콘9 발사체에 대한 비행 전 점검 과정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발사 일정 연기를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이스X사는 다음 달 5일 오전 8시 8분으로 발사 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허가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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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 발사 이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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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8 21:55:42
- 수정2022-07-28 22:02:12
다음 달 3일 미국에서 발사 예정이던 우리나라의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의 발사가 다음 달 5일로 이틀 연기될 전망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다누리 발사를 맡은 스페이스X사가 팰콘9 발사체에 대한 비행 전 점검 과정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발사 일정 연기를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이스X사는 다음 달 5일 오전 8시 8분으로 발사 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허가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다누리 발사를 맡은 스페이스X사가 팰콘9 발사체에 대한 비행 전 점검 과정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발사 일정 연기를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이스X사는 다음 달 5일 오전 8시 8분으로 발사 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허가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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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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