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인공위성 융합 신산업 육성…3,344억 원 투입

입력 2022.07.28 (22:00) 수정 2022.07.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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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해양과 인공위성 등 우주기술을 융합하는 새로운 산업 육성에 앞으로 5년간 3,34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김유진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기자 브리핑에서 내년 하반기쯤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해양공간 정보 수집과 해양 미세먼지 관측을 위한 초소형 위성 '부산샛'B를 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위성을 활용한 스마트 항만 서비스를 개발하고, 해양 신산업 육성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펀드도 올해 안에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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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인공위성 융합 신산업 육성…3,344억 원 투입
    • 입력 2022-07-28 22:00:44
    • 수정2022-07-28 22:01:40
    뉴스9(부산)
부산시는 해양과 인공위성 등 우주기술을 융합하는 새로운 산업 육성에 앞으로 5년간 3,34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김유진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기자 브리핑에서 내년 하반기쯤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해양공간 정보 수집과 해양 미세먼지 관측을 위한 초소형 위성 '부산샛'B를 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위성을 활용한 스마트 항만 서비스를 개발하고, 해양 신산업 육성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펀드도 올해 안에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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