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배현진 최고위원 사퇴…‘비대위 전환’ 결론 못 내려 외

입력 2022.07.29 (12:39) 수정 2022.07.29 (12: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부 총질' 문자 유출 이후 당내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친 윤석열계'로 분류되는 배현진 최고위원이 사퇴했습니다. 비대위 체제 전환 여부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 방역·치안 점검…‘문자 논란’은 침묵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일선 파출소를 방문해 방역과 치안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자 논란에 대해서는 오늘도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틀 연속 8만 명대…위중증·사망 두 달여 만에 최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5천3백여 명으로 이틀 연속 8만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두 달여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5호 태풍 ‘송다’ 발생…주말 남해안 폭우

어젯밤 괌 북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송다'가 내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지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남해안에는 폭우가, 내륙에는 강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미·중 정상 전화통화…타이완 문제 두고 ‘설전’

미국과 중국 정상이 전화통화에서 타이완 문제를 두고 거친 설전을 벌였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불장난을 하면 반드시 불에 타 죽는다고 말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정책은 바뀌지 않는다고 맞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주요뉴스] 배현진 최고위원 사퇴…‘비대위 전환’ 결론 못 내려 외
    • 입력 2022-07-29 12:39:23
    • 수정2022-07-29 12:45:17
    뉴스 12
'내부 총질' 문자 유출 이후 당내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친 윤석열계'로 분류되는 배현진 최고위원이 사퇴했습니다. 비대위 체제 전환 여부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 방역·치안 점검…‘문자 논란’은 침묵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일선 파출소를 방문해 방역과 치안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자 논란에 대해서는 오늘도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틀 연속 8만 명대…위중증·사망 두 달여 만에 최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5천3백여 명으로 이틀 연속 8만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두 달여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5호 태풍 ‘송다’ 발생…주말 남해안 폭우

어젯밤 괌 북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송다'가 내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지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남해안에는 폭우가, 내륙에는 강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미·중 정상 전화통화…타이완 문제 두고 ‘설전’

미국과 중국 정상이 전화통화에서 타이완 문제를 두고 거친 설전을 벌였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불장난을 하면 반드시 불에 타 죽는다고 말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정책은 바뀌지 않는다고 맞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