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 심리지수 89.1…17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22.07.29 (19:36) 수정 2022.07.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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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우려 속에 소비자 심리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충북 소비자 심리지수는 89.1로 지난달보다 9.5p 떨어져 지난해 2월 이후 1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청주와 충주, 제천 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특히 향후 경기 전망과 취업 기회, 주택 가격 전망을 비관적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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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소비자 심리지수 89.1…17개월 만에 최저
    • 입력 2022-07-29 19:36:57
    • 수정2022-07-29 19:49:43
    뉴스7(청주)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소비자 심리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충북 소비자 심리지수는 89.1로 지난달보다 9.5p 떨어져 지난해 2월 이후 1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청주와 충주, 제천 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특히 향후 경기 전망과 취업 기회, 주택 가격 전망을 비관적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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