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괴산군 지역 상권 살리기 나서…증평군 청년층 월세 지원
입력 2022.07.29 (21:51)
수정 2022.07.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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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괴산군이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에 나섭니다.
증평군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월세 지원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합니다.
자세한 지역별 소식 한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괴산군이 정부의 '골목 경제 회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괴산군은 국비를 포함해 모두 5억 원을 들여 괴산읍 젊음의 거리에 청년창업거점센터를 조성하고 구독경제 플랫폼 구축, 관광지 연계 투어 코스 개발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상권의 주체인 청년과 상인을 중심으로 한 협의체도 구성할 예정입니다.
증평군이 청년층 월세 지원 사업의 대상자 21명을 다음 달 22일까지 추가로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군에 2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에서 39세인 1인 가구 청년 가운데, 중위소득 150% 이하, 임차보증금 5천 만 원 이하, 월세 50만 원 이하 무주택자입니다.
지원 금액은 최대 2년 동안, 매달 5만 원입니다.
[서선홍/증평군 인구통계팀장 : "생활비용 쪽에서 (주거비가) 많이 차지하기도 하고 증평에 있는 청년들의 주거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올해부터 청년 월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옥천군과 충북광역치매센터가 지역의 작은 영화관인 '향수시네마'를 '치매 愛 안심 극장'으로 지정했습니다.
옥천군은 극장에서 오는 11월까지 3차례에 걸쳐 치매 극복 영화를 상영하고 치매 관련 특강을 진행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괴산군이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에 나섭니다.
증평군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월세 지원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합니다.
자세한 지역별 소식 한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괴산군이 정부의 '골목 경제 회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괴산군은 국비를 포함해 모두 5억 원을 들여 괴산읍 젊음의 거리에 청년창업거점센터를 조성하고 구독경제 플랫폼 구축, 관광지 연계 투어 코스 개발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상권의 주체인 청년과 상인을 중심으로 한 협의체도 구성할 예정입니다.
증평군이 청년층 월세 지원 사업의 대상자 21명을 다음 달 22일까지 추가로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군에 2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에서 39세인 1인 가구 청년 가운데, 중위소득 150% 이하, 임차보증금 5천 만 원 이하, 월세 50만 원 이하 무주택자입니다.
지원 금액은 최대 2년 동안, 매달 5만 원입니다.
[서선홍/증평군 인구통계팀장 : "생활비용 쪽에서 (주거비가) 많이 차지하기도 하고 증평에 있는 청년들의 주거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올해부터 청년 월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옥천군과 충북광역치매센터가 지역의 작은 영화관인 '향수시네마'를 '치매 愛 안심 극장'으로 지정했습니다.
옥천군은 극장에서 오는 11월까지 3차례에 걸쳐 치매 극복 영화를 상영하고 치매 관련 특강을 진행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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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7-29 22:07:48
[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괴산군이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에 나섭니다.
증평군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월세 지원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합니다.
자세한 지역별 소식 한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괴산군이 정부의 '골목 경제 회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괴산군은 국비를 포함해 모두 5억 원을 들여 괴산읍 젊음의 거리에 청년창업거점센터를 조성하고 구독경제 플랫폼 구축, 관광지 연계 투어 코스 개발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상권의 주체인 청년과 상인을 중심으로 한 협의체도 구성할 예정입니다.
증평군이 청년층 월세 지원 사업의 대상자 21명을 다음 달 22일까지 추가로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군에 2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에서 39세인 1인 가구 청년 가운데, 중위소득 150% 이하, 임차보증금 5천 만 원 이하, 월세 50만 원 이하 무주택자입니다.
지원 금액은 최대 2년 동안, 매달 5만 원입니다.
[서선홍/증평군 인구통계팀장 : "생활비용 쪽에서 (주거비가) 많이 차지하기도 하고 증평에 있는 청년들의 주거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올해부터 청년 월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옥천군과 충북광역치매센터가 지역의 작은 영화관인 '향수시네마'를 '치매 愛 안심 극장'으로 지정했습니다.
옥천군은 극장에서 오는 11월까지 3차례에 걸쳐 치매 극복 영화를 상영하고 치매 관련 특강을 진행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괴산군이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에 나섭니다.
증평군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월세 지원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합니다.
자세한 지역별 소식 한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괴산군이 정부의 '골목 경제 회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괴산군은 국비를 포함해 모두 5억 원을 들여 괴산읍 젊음의 거리에 청년창업거점센터를 조성하고 구독경제 플랫폼 구축, 관광지 연계 투어 코스 개발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상권의 주체인 청년과 상인을 중심으로 한 협의체도 구성할 예정입니다.
증평군이 청년층 월세 지원 사업의 대상자 21명을 다음 달 22일까지 추가로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군에 2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에서 39세인 1인 가구 청년 가운데, 중위소득 150% 이하, 임차보증금 5천 만 원 이하, 월세 50만 원 이하 무주택자입니다.
지원 금액은 최대 2년 동안, 매달 5만 원입니다.
[서선홍/증평군 인구통계팀장 : "생활비용 쪽에서 (주거비가) 많이 차지하기도 하고 증평에 있는 청년들의 주거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올해부터 청년 월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옥천군과 충북광역치매센터가 지역의 작은 영화관인 '향수시네마'를 '치매 愛 안심 극장'으로 지정했습니다.
옥천군은 극장에서 오는 11월까지 3차례에 걸쳐 치매 극복 영화를 상영하고 치매 관련 특강을 진행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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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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