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주말, 내륙 폭염 계속…제주·남해안 비바람
입력 2022.07.30 (12:08)
수정 2022.07.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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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34.0도까지 올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서울 35도, 대전과 대구 33도로 덥겠습니다.
한편, 제 5호 태풍 '송다'는 오늘 제주 남쪽 먼바다를 지나 내일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향하겠습니다.
태풍에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제주와 전남 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거센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지금 제주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지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고 제주 내륙과 남해안에는 장대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후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오겠고 일요일인 내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는 300mm 이상, 제주와 전남 해안, 지리산 부근에 150mm 안팎, 전남에 30~80mm, 남부지방에 10~60mm, 중부지방은 5~40mm 예상됩니다.
자세한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춘천 35도, 광주 32도, 부산 30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바람도 거세게 불겠는데요.
제주와 남해상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5~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모레인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혁)
현재 서울 기온은 34.0도까지 올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서울 35도, 대전과 대구 33도로 덥겠습니다.
한편, 제 5호 태풍 '송다'는 오늘 제주 남쪽 먼바다를 지나 내일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향하겠습니다.
태풍에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제주와 전남 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거센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지금 제주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지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고 제주 내륙과 남해안에는 장대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후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오겠고 일요일인 내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는 300mm 이상, 제주와 전남 해안, 지리산 부근에 150mm 안팎, 전남에 30~80mm, 남부지방에 10~60mm, 중부지방은 5~40mm 예상됩니다.
자세한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춘천 35도, 광주 32도, 부산 30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바람도 거세게 불겠는데요.
제주와 남해상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5~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모레인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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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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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 날씨] 주말, 내륙 폭염 계속…제주·남해안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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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30 12:08:13
- 수정2022-07-30 1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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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기온은 34.0도까지 올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서울 35도, 대전과 대구 33도로 덥겠습니다.
한편, 제 5호 태풍 '송다'는 오늘 제주 남쪽 먼바다를 지나 내일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향하겠습니다.
태풍에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제주와 전남 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거센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지금 제주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지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고 제주 내륙과 남해안에는 장대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후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오겠고 일요일인 내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는 300mm 이상, 제주와 전남 해안, 지리산 부근에 150mm 안팎, 전남에 30~80mm, 남부지방에 10~60mm, 중부지방은 5~40mm 예상됩니다.
자세한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춘천 35도, 광주 32도, 부산 30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바람도 거세게 불겠는데요.
제주와 남해상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5~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모레인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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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혁)
현재 서울 기온은 34.0도까지 올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서울 35도, 대전과 대구 33도로 덥겠습니다.
한편, 제 5호 태풍 '송다'는 오늘 제주 남쪽 먼바다를 지나 내일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향하겠습니다.
태풍에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제주와 전남 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거센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지금 제주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지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고 제주 내륙과 남해안에는 장대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후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오겠고 일요일인 내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는 300mm 이상, 제주와 전남 해안, 지리산 부근에 150mm 안팎, 전남에 30~80mm, 남부지방에 10~60mm, 중부지방은 5~40mm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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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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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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