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흥주점 사망’ 사건 마약 유통책 구속
입력 2022.07.30 (14:40)
수정 2022.07.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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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강남 유흥주점 사망’ 사건에 연루된 마약 유통책들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양환승 부장판사는 오늘(3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열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마약 유통책 A 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숨진 손님과 무슨 관계인지, 언제부터 마약을 팔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1시 40분쯤 종료됐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마약 추정 물질이 들어간 술을 먹고 사망한 남성 손님에게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신 30대 여성 종업원도 숨졌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에 스스로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투약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 손님의 차량 안에서 필로폰 64g을 수거하고 마약 유통 경로를 수사해 오다, 남성 손님에게 마약을 판매한 인물이 A 씨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A 씨 외에도 마약 공급 사범과 마약 투약자 등 5명을 검거했고, 혐의가 무거운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양환승 부장판사는 오늘(3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열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마약 유통책 A 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숨진 손님과 무슨 관계인지, 언제부터 마약을 팔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1시 40분쯤 종료됐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마약 추정 물질이 들어간 술을 먹고 사망한 남성 손님에게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신 30대 여성 종업원도 숨졌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에 스스로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투약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 손님의 차량 안에서 필로폰 64g을 수거하고 마약 유통 경로를 수사해 오다, 남성 손님에게 마약을 판매한 인물이 A 씨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A 씨 외에도 마약 공급 사범과 마약 투약자 등 5명을 검거했고, 혐의가 무거운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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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유흥주점 사망’ 사건 마약 유통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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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30 14:40:05
- 수정2022-07-30 14:59:46

이른바 ‘강남 유흥주점 사망’ 사건에 연루된 마약 유통책들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양환승 부장판사는 오늘(3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열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마약 유통책 A 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숨진 손님과 무슨 관계인지, 언제부터 마약을 팔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1시 40분쯤 종료됐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마약 추정 물질이 들어간 술을 먹고 사망한 남성 손님에게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신 30대 여성 종업원도 숨졌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에 스스로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투약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 손님의 차량 안에서 필로폰 64g을 수거하고 마약 유통 경로를 수사해 오다, 남성 손님에게 마약을 판매한 인물이 A 씨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A 씨 외에도 마약 공급 사범과 마약 투약자 등 5명을 검거했고, 혐의가 무거운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양환승 부장판사는 오늘(3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열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마약 유통책 A 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숨진 손님과 무슨 관계인지, 언제부터 마약을 팔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1시 40분쯤 종료됐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마약 추정 물질이 들어간 술을 먹고 사망한 남성 손님에게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신 30대 여성 종업원도 숨졌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에 스스로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투약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 손님의 차량 안에서 필로폰 64g을 수거하고 마약 유통 경로를 수사해 오다, 남성 손님에게 마약을 판매한 인물이 A 씨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A 씨 외에도 마약 공급 사범과 마약 투약자 등 5명을 검거했고, 혐의가 무거운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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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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