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해 인구 감소 ‘전국 2번째 많아’

입력 2022.07.30 (21:34) 수정 2022.07.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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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의 인구 감소 수가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지난해 경남의 인구는 330만 6천 명으로 전년보다 2만 7천 명이 줄었고, 이는 전국에서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 감소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에서는 진주와 양산을 제외하고 모든 시군 인구가 줄어든 가운데, 하동군과 합천군은 전국에서 각각 3번째, 5번째 인구 감소율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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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지난해 인구 감소 ‘전국 2번째 많아’
    • 입력 2022-07-30 21:34:27
    • 수정2022-07-30 21:51:09
    뉴스9(창원)
지난해 경남의 인구 감소 수가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지난해 경남의 인구는 330만 6천 명으로 전년보다 2만 7천 명이 줄었고, 이는 전국에서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 감소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에서는 진주와 양산을 제외하고 모든 시군 인구가 줄어든 가운데, 하동군과 합천군은 전국에서 각각 3번째, 5번째 인구 감소율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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