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오늘 4,289명 확진…전남서 ‘켄타우로스’ 변이 확인

입력 2022.07.30 (21:39) 수정 2022.07.30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는 4천28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전남에서는 10대 두 명이 켄타우로스 변이로 불리는 감염 환자로 판정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는 코로나19 예방 도민 호소문을 통해 정부와 전남도의 방역 대응만으로는 재유행을 막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생활 속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까지 휴양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하고,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검사와 처방까지 한꺼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300곳까지 확충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전남 오늘 4,289명 확진…전남서 ‘켄타우로스’ 변이 확인
    • 입력 2022-07-30 21:39:40
    • 수정2022-07-30 21:53:12
    뉴스9(광주)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는 4천28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전남에서는 10대 두 명이 켄타우로스 변이로 불리는 감염 환자로 판정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는 코로나19 예방 도민 호소문을 통해 정부와 전남도의 방역 대응만으로는 재유행을 막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생활 속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까지 휴양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하고,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검사와 처방까지 한꺼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300곳까지 확충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